싸이의 '흠뻑쇼' 공연 중 전광판에 포착된 여중생 김라희(2012년생)가 즉석 캐스팅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관련 영상이 SNS에서 조회수 1200만건을 넘기며 특정 기획사 연습생이라는 소문까지 퍼졌지만, 김라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직접 부인했다.
즉석 캐스팅 영상, 조회수 1200만건 돌파
지난 25일 강원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써머스웨그 2026' 공연 도중 전광판 카메라가 관객석의 김라희를 비췄다.
능숙한 댄스 실력을 보인 그의 모습에 싸이는 소속사 매니저에게 연락처를 받으라고 즉석에서 지시했다.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빠르게 퍼지면서 김라희가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는 추측성 글이 쏟아졌다. 결국 김라희는 "저 연습생 아닙니다"라는 짧은 문장으로 논란을 정리했다.
남은 공연 전석 매진, 강남스타일도 신기록
올해 흠뻑쇼는 총 14회 공연 중 의정부·대구·인천·과천 네 곳을 마쳤고, 남은 원주·수원·광주·부산·대전 등 7회 공연 티켓은 이미 전석 매진된 상태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 싸이의 대표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60억건을 돌파해 2012년 공개 이후 14년 만에 새 기록을 세웠다.
연이은 화제 속에서도 김라희 본인은 담담하게 사실관계만 짚었고,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괜히 소문만 커졌네", "본인이 직접 밝히니 깔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