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문용준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A매치에서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상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10월 2일 베네수엘라와, 6일에는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추후 발표된다.
이번 10월 A매치는 FIFA의 A매치 운영 방식 변경에 따라 9월 일정과 함께 16일간 4연전으로 진행된다. FIFA는 선수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대표팀의 훈련 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연간 5차례였던 A매치 윈도우를 4차례로 조정했다.
우즈베키스탄은 FIFA 랭킹 60위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 본선 무대를 밟았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역대 16차례 맞대결에서 11승 4무 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8년 친선경기에서는 4-0으로 승리했다.
FIFA 랭킹 47위의 베네수엘라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014년 유일한 맞대결에서 이동국의 멀티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9월 A매치 두 경기의 상대와 남자 대표팀 감독 선임 결과는 추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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