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구매율 2년 연속 전국 1위… GH, '판로 개척' 상생 모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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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구매율 2년 연속 전국 1위… GH, '판로 개척' 상생 모델 눈길

청년투데이 2026-07-28 10:0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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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 약자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2026년 공공구매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상담회 진행 모습. 사진=GH
상담회 진행 모습. 사진=GH

GH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혁신제품, 기술개발제품 등 공공구매 인증을 보유한 63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전 신청을 제출한 94개 기업 중 엄선된 이들 기업은 GH 내 14개 발주부서 구매 담당자들과 약 200회에 달하는 1대1 매칭 상담을 진행하며 직접적인 거래 가능성을 타진했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GH 공공구매상담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실효성을 더해가고 있다. 첫해 41개였던 참여 기업 수는 2025년 53개, 올해 63개로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경기도 내 중소·강소기업의 핵심 공공조달 창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상담회는 GH가 전국 공공기관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실질적 원동력으로 평가받는다. GH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율은 2024년 94.7%에 이어 2025년 94.8%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GH는 공공구매상담회의 지속적인 확대 개최와 함께 상생결제제도 정착 등 선제적인 공정 거래 환경을 구축해 도내 중소기업의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공공 조달 시장을 발판 삼아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혁신적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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