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법무법인 태평양, 인슈어테크 기업 스몰티켓과 손잡고 택배·물류 산업의 중대재해 예방모델 구축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서울 종로구 태평양 본사에서 ‘AI·데이터 기반 산업안전보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회사는 KB손해보험의 보험·금융 서비스와 위험관리 역량, 태평양의 산업안전보건·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법률 전문성, 스몰티켓의 AI·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동 컨설팅과 교육·세미나, 산업안전 관련 법률 콘텐츠와 AI 플랫폼 연계 서비스 개발, 위험관리 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상품 고도화 등이다.
특히 사업자의 안전관리 수준을 데이터로 평가하고, 관리 수준이 높은 사업자에게 보험료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구조를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박상규 KB손해보험 일반보험부문장 전무는 “데이터 기반 위험관리를 통해 손해율을 낮추고, 그 혜택이 다시 현장 안전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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