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재해 발생 시 핵심 서비스 운영·복구 체계 인정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업무 연속성 관리체계에 관한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 22301은 장애나 재해,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조직 핵심 업무를 지속하고 신속히 정상화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갖췄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토스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업무 영향도 분석과 주요 위험 요인 점검, 위기 대응 및 복구 절차, 현업 인터뷰 등 업무 연속성 관리 전반을 평가받았다.
업무 영향도 분석은 특정 업무가 중단될 경우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는 절차다.
토스는 금융을 비롯한 여러 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예상하지 못한 장애와 재해 상황에서도 이용자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다고 설명했다.
토스는 인증 획득 이후에도 조직과 업무, 시스템, 외부 환경의 변화에 맞춰 업무 연속성 관리체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위기 상황에서도 핵심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음을 외부 심사로 확인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