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별내·다산 신도시 내 주거용 오피스텔 입주민들의 열요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사업자인 대륜발전에 요금 체계 개선을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열공급 규정은 요금을 주택용, 업무용, 공공용 등으로 구분한다.
재산세 납부 등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오피스텔도 일률적으로 업무용 요금이 적용돼 입주민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열요금을 부담한다고 남양주시는 설명했다.
별내·다산 신도시에서 열공급을 받는 오피스텔은 약 9천600가구이며 이 중 주거용 3천800가구에도 업무용 요금 체계가 적용되고 있다.
최현덕 시장은 "주거용 오피스텔에 업무용 요금을 적용해 시민 부담과 형평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요금·제도의 불합리한 부분을 살펴 관계기관과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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