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 점수 합산 300점을 얻어 충청북도(283점)를 제치고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를 따냈고 단체전에서도 금 1개, 은, 동메달 2개씩을 획득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대학·일반부에서 지난달 제4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이기원(경북 안동시청)이 듀얼 타임트라이얼 200m와 500m+D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이예림(충남 논산시청)이 주 종목인 500m+D와 1,000m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500m+D는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결선에서 동시에 출발해 순위를 가리는 단거리 종목이고 듀얼 타임트라이얼은 두 명의 선수가 트랙 양쪽에서 동시에 출발해 각자 주행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경기장에서 선수와 가장 직접적인 심판과 경기부 임원 59명이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관리(책임자) 체육행사 안전관리 법정 교육을 모두 수료해 선수 안전 확보와 부상 시 신속한 대응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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