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비니시우스에게 공식 제안 준비"...'역대급' 이적 터지나? "지난 시즌 무리뉴 발언이 영향 미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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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비니시우스에게 공식 제안 준비"...'역대급' 이적 터지나? "지난 시즌 무리뉴 발언이 영향 미칠 수도"

인터풋볼 2026-07-28 09:2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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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 365
사진=풋볼 365

[인터풋볼=송건 기자]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영입할 수 있을까?

영국 '팀 토크'는 2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비니시우스 영입을 위한 첫 번째 제안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플라멩구를 거쳐 2018-19시즌 레알에 합류한 이래로 꾸준히 성장해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통산 375경기에 출전해 128골 100도움을 터뜨렸다.

지난 여름부터 재계약으로 인해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현재까지 재계약 합의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이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을 가졌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쥐었고, 기세를 이어 구단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노렸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에게 패배해 좌절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비니시우스를 마지막 퍼즐로 보고 있다. 매체는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은 첫 번째 공식 제안을 준비 중이며, 비니시우스 측근들에게 이 사실이 통보됐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알의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 비니시우스는 재계약을 맺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는 어떤 태도를 보일지가 관심이 쏠린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벤피카와 레알 사이 맞대결 중,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비니시우스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는데, 무리뉴 감독은 오히려 비니시우스를 비판했다. 당시 그는 "골을 넣고 왜 그런 식의 세리머니를 하는 건가? 늘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며 "비니시우스는 엄청난 선수고 나 역시 그를 사랑하지만 비니시우스는 프레스티아니와 다른 이야기를 한다"라고 말했다.

순조롭게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시선도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비니시우스가 어떤 이유든 레알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증거는 없다"며 "무리뉴 감독은 비니시우스가 잔류해 재계약에 합의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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