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시에 있는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토·일요일과 17일 대체공휴일까지 모두 11회에 걸쳐 '잔디밭영화제 및 문화예술공연'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잔디밭영화제' 행사에 앞서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싱어송라이터, 퓨전국악, 뮤지컬, 마술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팝페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매회 두 팀씩 만날 수 있다.
가수 '태종'과 '여은'이 행사의 포문을 열고, 개성을 담은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와 국악예술단 '노름마치' 그리고, 남미 재즈 장르의 '쇼루식구', 아름다운 선율의 오케스트라 '프롬디스트링'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술사 '남우석'의 공연과 '퍼니고고'와 '우카탕카'팀도 관객이 함께 참여한다.
잔디밭영화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가진 영화 11편이 50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왕과 사는 남자'와 인생을 돌아보는 따뜻한 의미의 '인생은 아름다워',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와 '너자2', 외국 액션 영화인 '탑건: 매버릭'과 세대 간 소통과 협업의 의미를 가지는 '인턴', 독립영화 '만남의 집'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마술, 음악, 퍼포먼스 등 문화예술공연을 펼쳐진 뒤 오후 7시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한다.
누구나 별도 관람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http://www.gg.go.kr/peaceplaza)과 인스타그램(@ggpeaceplaza)을 통해 안내한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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