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비에니미 가족 비극…아내, 아들 총격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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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비에니미 가족 비극…아내, 아들 총격에 중상

일간스포츠 2026-07-28 08:4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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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비에니미 캔자스시티 치프스 공격 코디네이터. [A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에릭 비에니미(57) 캔자스시티 치프스 공격 코디네이터의 아내가 버지니아 자책에서 부부의 아들에게 총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28일(한국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상을 입은 미아 비에니미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 경찰은 한 여성이 여러 발의 총상을 입어 '중상(serious injuries)'을 입은 상태로 치료받고 있다고 확인했지만,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ESPN은 '27세의 엘리야 시온 비에니미는 상해, 중범죄 실행에 총기 사용, 주거지 내 총기 발사 혐의로 체포돼 기소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아 비에니미는 가슴과 팔에 총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미국프로풋볼(NFL) 앤디 리드 캔자스시티 감독은 "에릭 비에니미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 미아의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점은 다행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 보는 건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ESPN은 '리드 감독은 에릭 비에니미의 팀 복귀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그가 부재중인 동안에는 패스 게임 코디네이터인 조 블레이마이어가 업무를 대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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