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 접점 넓힌다”...하이트진로,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서 후지 제품 6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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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 접점 넓힌다”...하이트진로,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서 후지 제품 6종 선봬

소비자경제신문 2026-07-28 08:3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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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국내 위스키 시장이 원액 경쟁을 넘어 증류소의 독자적인 제조 기술과 브랜드 철학을 조명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가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후지’가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첫 참가해 국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습니다.

후지는 기린그룹이 1973년 설립한 후지 ‘고텐바 증류소’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단일 증류소 내에서 몰트 원액과 그레인 원액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독특한 제조 환경을 갖췄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24년 ‘후지산로쿠’ 출시를 시작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후지 블렌디드’ 등 총 6종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선보였습니다.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내 후지 부스에서 ‘후지 싱글 몰트 17년’이 진열되어있다. [사진=이해석 기자]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내 후지 부스에서 ‘후지 싱글 몰트 17년’이 진열되어있다. [사진=이해석 기자]

행사 현장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 남은 희귀 제품인 ‘후지 싱글 몰트 17년’의 한정 판매를 진행해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무료 시음과 하이볼 판매,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구성됐습니다.

아울러 고텐바 증류소의 타케시게 모토키 블렌더가 직접 방한해 국내 바텐더와 주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 시음과 함께 후지 브랜드의 제조 철학과 블렌딩 노하우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일본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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