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프리미엄 주류 시장의 성장과 함께 K-증류주의 영토 확장이 본격화했습니다. 전통 문화와 현대적 감각의 결합은 주류 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자리(jari)’로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했습니다. 서울바앤스피릿쇼는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주류 박람회로,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렸습니다.
부스는 ‘순간’을 주제로 구성했습니다. 전통 옹기 형태 디자인을 적용해 K-증류주 플랫폼으로서 ‘자리’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자리 문배술 24’와 ‘자리 가무치 24’ 시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두 제품은 문배주양조원, 다농바이오와 협업한 결실입니다. 지난해 1월 충남 논산에 구축한 전용 시설에서 각 원액을 숙성해 완성했으며, 전통주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기도록 기획했습니다.
박람회 특별관 ‘인피니티 바’의 골드 스폰서 참여도 이뤄졌습니다. 약 30개 바에서 두 원액을 활용한 바텐더 칵테일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SNS 인증과 참여형 게임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가을 ‘자리’ 제품을 글로벌 주류 트렌드 중심지인 미국 시장에 선보이며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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