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현수, 라커룸 살인사건에 휘말리다? 용의자 지목 (머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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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김현수, 라커룸 살인사건에 휘말리다? 용의자 지목 (머더클럽)

스포츠동아 2026-07-28 08:1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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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디즈니+ 새 예능 ‘머더클럽’이 첫 공개를 하루 앞두고 주요 플레이어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추리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첫 번째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빠니보틀, 최양락, 김선태, 최강창민, 김현수의 개성이 담겼다. 각기 다른 추리 방식과 승부 전략을 암시하는 문구를 앞세워 첫 사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빠니보틀은 ‘집요한 승부사’라는 수식어와 함께 작은 단서도 끝까지 파고드는 인물로 그려졌다. 여행 콘텐츠를 통해 보여준 관찰력과 호기심을 무기로 사건의 실마리를 추적하며 다른 플레이어들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최양락은 ‘노련한 판잡이’ 콘셉트로 등장한다. 오랜 예능 경험에서 비롯된 순발력과 능숙한 입담을 앞세워 흐름을 흔드는 변수 역할을 예고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이끌 전망이다.

김선태는 시간과 동선을 중심으로 사건을 분석하는 ‘시간의 추격자’로 변신한다. 논리적인 추리와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사건의 빈틈을 파고들며 범인의 흔적을 좇는다.

최강창민은 ‘추리의 설계자’라는 콘셉트에 맞춰 냉정한 판단력과 침착함을 무기로 내세운다. 흩어진 단서를 하나씩 연결하며 사건의 전체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KT wiz 소속 현역 프로야구 선수 김현수는 ‘게임 체인저’로 나선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흐름을 뒤집는 승부사 기질과 빠른 상황 판단으로 추리의 방향을 바꿀 핵심 인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1~2회에서는 프로야구 세인트즈 구단 라커룸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이 첫 번째 미스터리의 배경이 된다. 다섯 명의 플레이어는 모두 용의자가 된 채 서로 다른 진술과 숨겨진 단서를 맞춰가며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다.

특히 실제 프로야구 선수인 김현수가 구단 라커룸을 배경으로 한 사건의 용의자로 등장해 색다른 몰입감을 더한다. 여기에 최양락의 돌발 행동까지 이어지면서 사건의 진실과 반전이 어떻게 드러날지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머더클럽’은 대한민국 셀럽들이 AI 기반 머더 미스터리 게임에 참여해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상황 속에서 범인을 찾아가는 추리 예능이다. 29일 1~2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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