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연계한 단말기 보상 프로그램 및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내세워 본격적인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내달 3일까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시리즈에 대한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U+LIVE'를 통한 방송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28일 자정 과학 유튜버 궤도가 참여한 방송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미디언 임우일, IT 유튜버 하디, 우정잉 등이 출연해 신제품의 AI 기능과 실생활 활용법을 설명한다. 추후 코미디언 이선민이 제작한 숏폼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며, 해당 라이브 방송 참여자에게는 최대 7만 7000원 상당의 전용 혜택이 지급된다.
단말 교체 주기를 고려한 새로운 보상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단말기 보상을 묶은 '구글원+보상패스 프리미엄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추후 기기 변경 시 기존 단말기 기준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으며, 개통 후 30일 이내에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요금제와 연계한 요금 할인 및 클라우드 제공 프로모션도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플러스플랜 115' 이상 요금제 이용자는 구글 AI 플러스 400GB(제미나이 포함)와 보상패스 월정액 전액 할인을 받는다. '플러스플랜 105' 이용자에게는 구글원 200GB와 보상패스 이용료 전액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신규 가입은 물론 기기변경 및 재가입 시에도 적용된다.
콘텐츠 구독을 지원하는 '갤럭시 심플패스'도 신설됐다. 플러스플랜 가입자 중 구글원+보상패스 프리미엄플러스를 선택하면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6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갤럭시 Z 폴드8 구매자는 자사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디즈니+ 스탠다드 요금제 3개월 이용권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올리브영, 다이소 등 16개 제휴사 중 한 곳의 혜택을 골라 3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U+공식온라인스토어'를 통한 예약 구매자 대상 단독 혜택도 마련됐다. 256GB 모델 구매 시 512GB로 저장 용량을 무상 확장해 주는 '더블 스토리지' 프로모션을 제조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512GB 모델 구매자 중 500명은 추첨을 통해 1TB 모델로 기기를 업그레이드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개통 시 적용 가능한 최대 1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삼성카드 결제 시에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10만 원의 캐시백이 지원된다.
단말기별 맞춤형 혜택도 별도로 운영된다. 대화면 기기인 갤럭시 Z 폴드8을 구매하고 플러스플랜 105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태블릿 거치대를, 1000명에게는 네이버웹툰 쿠키 1000개를 지급한다. 선착순 4000명에게는 제조사 정품 케이스가 제공된다.
중고폰 보상 정책도 강화했다. 신규 단말기 구매 시 기존 기기를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 외에 최대 15만 원을 추가로 보상한다. 앞서 7월 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사전알림 이벤트 참여자의 경우 2만 원 상당의 추가 보상 코드를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전체 사전예약 및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오디세이 OLED G9 모니터, 엑스박스 시리즈 X 1TB,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디올 카드지갑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인몰 예약자는 '미리드림' 서비스를 통해 공식 개통일 이전에 제품을 우선 배송받을 수 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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