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 논란’ 손담비, 또 의미심장글…“너무 짜증 나는데” [SD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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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논란’ 손담비, 또 의미심장글…“너무 짜증 나는데” [SD톡톡]

스포츠동아 2026-07-28 07:56: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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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SNS 캡처

손담비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호텔 매너 논란 이후 의미심장한 심경을 전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너무 짜증 나는데 뭐 어쩌겠어요. 웃어야지요. 웃으면 복이 온대요.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논란을 의식한 듯한 글이 올라오면서 관심을 모았다.

앞서 손담비는 일본 여행 중 호텔 객실에서 운동화를 신은 채 침대에 걸터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신발을 신고 침대에 앉는 것은 비위생적”이라며 숙소 이용 매너를 지적했다.

손담비 SNS 캡처

손담비 SNS 캡처

반면 호텔 객실 환경과 규정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비판이라는 의견도 이어지며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손담비는 “여기 호텔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호텔입니다. 심지어 새 신발”이라며 “뭐가 비매너일까요?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시끄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번 논란은 최근 객실에서 딸과 비눗방울 놀이를 했다가 숙소 이용 매너 논란으로 사과한 지 약 보름 만에 다시 불거졌다. 당시 손담비는 “아이와 잠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며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행동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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