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박지현 지키려 퇴사 결심…“회사 그만둘까 합니다”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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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지현 지키려 퇴사 결심…“회사 그만둘까 합니다” (내일도 출근!)

스포츠동아 2026-07-28 07:4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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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서인국이 박지현을 지키기 위해 퇴사를 결심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11회에서는 강시우(서인국)와 차지윤(박지현)이 사내 연애 공개 이후 특혜 논란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내 연애를 공개한 뒤 지윤을 바라보는 회사의 시선은 달라졌다. 직원들은 지윤을 ‘강시우의 여자 친구’로 바라봤고, 지윤은 “난 그대론데…”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우는 “그럼 내가 차지윤 남친이란 말 나오게 해봐요”라고 응원했고, 지윤도 “좋아요. 내가 실력으로 다 눌러버리죠”라며 흔들리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소문은 특혜 논란으로 번졌다. 지윤이 맡았던 프로젝트와 성과를 두고 시우의 사적인 감정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인사팀에는 특혜를 줬다는 투서까지 접수됐다. 결국 지윤의 특진은 무산됐다.

사장은 시우에게 지윤을 다른 사업장으로 이동시키겠다고 통보했다. 시우는 “문제가 있다면 제가 징계받겠습니다”라며 지윤을 감쌌지만, 사장은 “내가 너까지 잃을 순 없어”라고 말했다.

이후 지윤은 미래 신기술 개발팀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고 “일도 사랑도 슬기롭게 잘하고 싶다”며 고민을 이어갔다.

시우 역시 인사팀 조사에서 지윤의 업무 평가가 공정했음을 밝히며 힘을 보탰다. 동료 수진(박예영)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 그만 좀 괴롭히세요”라며 지윤을 두둔했다.

노아(강미나)와 재인(원규빈)의 연애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노아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세네갈 파견을 선택하며 “난 이재인의 여자 친구이기 전에 윤노아이고 싶어”라고 말했고, 재인은 “난 못 하겠다”며 등을 돌렸다.

방송 말미 시우는 지윤을 바닷가에서 만난 뒤 “제가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고 있었네요”라며 “답을 못 찾고 헤매는 중이었는데 지윤 씨 얼굴을 보자마자 떠올랐어요. 아주 쉬운 이유, 당신이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 회사를 그만둘까 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회사를 떠나는 것이 지윤을 지키는 길이라는 결심을 밝혀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내일도 출근!’ 최종회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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