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이 25일 고창 고수면 토방청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윤준병 사무실 제공)
윤준병 국회의원이 주말을 맞아 고창군 고수면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진행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섰다.
지난 7월 25일, 고창군 고수면에서는 주민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방청담과 민원 현장답사가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직접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윤준병 국회의원이 25일 고창 고수면 토방청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윤준병 사무실 제공)
윤준병 의원은 토방청담을 시작하며 "삼성전자 첨단물류센터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고수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주 반도체 공장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낙수효과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월계마을 하천교량 재시공 ▲사곡천 제방 보강 및 교량 개량 ▲햇빛 소득 마을 조성 ▲고수천 산책로 조성 ▲서해안철도 건설 ▲가뭄 대비 대형관정 설치 ▲도로 확 포장 ▲파크 골프장 확대 ▲남산천 배수 개선 ▲조산저수지 수상 태양광 점검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현안을 건의했다.
윤 의원은 각 사안에 대해 "현장 점검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물 문제는 가뭄과 치수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물 이용 체계 개선으로 접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현장 방문에서는 남산마을 수로 정비, 경로당 편의시설 지원, 장두마을 오폐수 처리시설 및 마을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에 대해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 의지를 다졌다.
윤준병 의원은 "토방청담은 주민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답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라며"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고창·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방청담'은 윤준병 의원이 매주 토요일 지역구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읍·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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