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미수 혐의가 결정적이었나… “횡령 규모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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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박나래 전 매니저, 공갈미수 혐의가 결정적이었나… “횡령 규모 크지 않아”

일간스포츠 2026-07-27 18:1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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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미디언 박나래 전 매니저 A씨의 구속을 두고 공갈미수 혐의가 결정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구속됐다. A씨는 박나래를 상대로 회사 관련 의혹을 폭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수)와 회사 자금 약 3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구속 송치됐다.

박나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 A씨가 빼돌린 회사 자금은 언론에 알려진 3000만 원보다 많은 약 65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 금액 역시 횡령 혐의만으로 구속 필요성을 인정받기에는 크지 않은 규모라는 것이 박나래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법조계와 연예계 안팎에서는 공갈미수 혐의가 구속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외에도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폭로하겠다며, 박나래 측에 2024년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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