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시속 162km 태풍에 중국 쑥대밭…'모든 게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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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시속 162km 태풍에 중국 쑥대밭…'모든 게 날아다녀'

연합뉴스 2026-07-27 17:3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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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26일(현지시간) 새벽 제12호 태풍 '노을(NOUL)'이 중국 남부 광둥성 연안에 상륙하면서 강풍에 따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태풍 노을은 상륙 당시 최대풍속이 초속 45m(시속 약 162km)에 달하며 매우 강한 비바람을 동반했는데요.

이번 달에만 태풍 바비와 마이삭에 이어 세 번째 중국을 강타한 태풍으로, 이번 태풍이 가장 강력했습니다.

중국 재난 당국은 전날 오후 10시를 기해 태풍 경보를 위험도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로 격상했는데요. 올해 들어 태풍을 대상으로 적색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둥성에서만 71만5천명이 대피했고, 인근 지역의 열차 운행과 비행기 이착륙이 중단됐습니다.

SNS에는 아파트 공사장에 설치된 100m 높이의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과 아기침대가 바람에 휩쓸려 날아가는 모습 등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속속 공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신태희

영상: 로이터·X @AsiaNews_FR·@SoundOfHope_SOH·@TripInChina·@sputnik_jp·@cuichenghao·@surajit_ghosh2·@sputnik_afrique·@sam51824016070·@shanghaidaily·@yangyubin1998·@tripperhead·@China24Officia·@WeatherMonitors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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