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누에라 네 번째 미니앨범 ‘이엑스이’(.exe)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준표는 “암스테르담, 베를린 비롯해 유럽 5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긴장도 많이 되고 실수하지 말아야겠단 각오가 컸는데 뒤로 갈수록 긴장이 풀려서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가 됐다”고 말했다.
중국 멤버인 판은 “월드투어가 처음이라 긴장 많이 했는데, 현지 팬들이 뜨겁게 응원해주셔서 생각했던 것보다 행복했다”고 밝혔다.
일본 멤버인 미라쿠는 “여러번 일본에 갔지만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라 감사했다. 어릴 적에 댄서로서 섰던 무대에 멤버들과 함께 오고 팬분들로 채워진 객석을 보며 감사했다”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누에라의 지난 5월부터는 유럽부터 아시아와 북미로 이어지는 첫 월드투어 ‘캐치 더 웨이브’를 진행했다. 준표는 “관객분들과 함께 사운드 체크를 하는데, 이미 그때부터 응원을 해주신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한국에서 단독 공연은 아직이라 잘 모르겠지만, 유럽에선 무대와 관객 분들의 거리가 좁아서 표정도 잘 보이고 소통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준은 “유럽 관객분들은 에너지가 높고, 2시간 가량 그걸 유지한다는 게 놀라웠다”며 “관객분들의 환호가 인이어를 뚫고 들어와서 신나게 공연했다. 스무곡 가까이 하는 동안 긴장을 했는데, 저희보다 더 에너지가 좋다보니, 풀파워로 하면서 라이브도, 퍼포먼스도 정말 많이 늘었다”고 했다.
한편 누에라 미니앨범 4집 ‘.이엑스이’는 청춘이 사랑을 마주하는 다양한 순간의 감정을 담는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팝 잇 라이크’ 이후 약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동명 타이틀곡인 ‘.이엑스이’는 컴퓨터 실행파일(.exe)을 의미하는 키워드를 활용해 사랑을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용기를 노래한 곡이다.
누에라의 미니 4집 ‘.이엑스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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