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7일 합천읍 합천리 일원에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준공식을 열었다.
행복주택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조성한 공공임대주택이다.
1인 가구용 20가구와 신혼부부용 10가구 등 총 30가구 규모로, 입주민들은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군은 행복주택이 청년층의 지역 이탈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는 전국적인 과제이지만, 합천은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역량과 저력이 있다"며 "청년들이 합천에서 희망을 키우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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