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CJ CGV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배우 수영이 롤모델 엄정화와 함께 액션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밝혔다.
27일 용산 CGV에서는 ‘오케이 마담 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08분 러닝타임의 영화가 상영된 뒤 마련된 기자간담회에는 주연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최수영, 려운, 박진주, 이철화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수영은 평소 ‘롤모델’로 꼽은 엄정화와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와 수영은 실제 가요계 및 연기자 선후배 사이다. 수영은 “제가 맡은 안야가 극중에서도 전설적인 요원인 목련화(엄정화)를 동경하는 롤모델로 삼는 인물이어서 현실과의 묘한 접점이 흥미롭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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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 2’는 팬데믹 시국이라는 최악의 극장 환경에도 입소문을 타며 122만 관객을 모았던 ‘오케이 마담’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편이 전직 비밀요원이자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이 하와이행 비행기 납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속편은 광활한 바다 위 크루즈로 무대를 옮겼다.
‘오케이 마담2’는 ‘여성 프랜차이즈 영화 시대’를 여는 작품로도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앞서 이철하 감독이 ‘한국의 여자 톰크루즈’라 극찬했듯 엄정화의 독보적인 ‘마담 액션’이, 남성 중심이던 한국 액션 영화계에 묵직한 한 방을 꽂을 것으로 주목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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