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도내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에서 두 분야 모두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안전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제11회 경기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CPR)과 생활안전 등 2개 분야 모두 장려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의용소방대 전문강사의 가르침 능력 향상과 전국대회 출전 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5개 소방서 대표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안양소방서는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여성의용소방대 김윤희(발표)·정현주(보조) 대원이 조를 이뤄 장려상을 받았으며,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만안의용소방대 박현주 반장이 발표자로 나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참가 대원들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강의안 수정을 거듭하고 발표 자료를 정밀하게 보완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효율적인 안전 지식 전달법을 익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 대시민 CPR 교육과 생활안전 수칙 전달, 화재 예방 캠페인, 재난 현장 활동 지원 등을 전개하며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두 개 분야 모두 장려상을 받은 것은 대원들이 흘린 땀방울과 열정이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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