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사내 자선 바자회 'LGL 한마음 플리마켓'을 열고, 행사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쓰지 않는 물건에 날개를, 이웃에게는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앞서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은 지난달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기부 물품은 이달 10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플리마켓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다시 판매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바자회 수익금에 회사 기금을 더해 마련한 기부금을 지난 24일 엔젤스헤이븐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엔젤스헤이븐이 운영하는 아동양육시설 '은평천사원'의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롯데글로벌로지스 근로자위원회가 주관했다. 근로자위원회는 사내 직원을 대표해 회사 발전과 임직원 권익 향상 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30일 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레콥(LecoP) 론칭 △업계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전환 활동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활동 등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친환경 물류 성과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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