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봉 1130억' 서머빌 이어 '에버턴 크랙' 은디아예 영입 추진...알 힐랄, 빅클럽 가려는 윙어들 대거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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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봉 1130억' 서머빌 이어 '에버턴 크랙' 은디아예 영입 추진...알 힐랄, 빅클럽 가려는 윙어들 대거 영입 추진

인터풋볼 2026-07-27 16: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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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알 힐랄은 크라센시오 서머빌에 이어 일리만 은디아예를 영입하려고 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알 힐랄이 에버턴 공격수 일리만 은디아예 영입을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알 힐랄은 서머빌에 이어 공격진 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은디아예를 최우선 영입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검토하고 있다. 양측의 협상은 다음 주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알 힐랄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에이스이자 네덜란드 국가대표 서머빌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1,080억 원)에 1,000만 파운드(약 197억 원)의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1,700만 유로(약 280억 원)로 파악됐는데 4년 계약이라는 걸 고려하면 총 6,800만 유로(약 1,130억 원)를 받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원했는데 명성보다 연봉을 택한 것이다. 알 힐랄은 은디아예까지 데려오려고 한다.

세네갈 국가대표 윙어 은디아예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빠르게 주목받았고, 2022-2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46경기에서 14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활약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 몸담았던 마르세유로 이적했지만 기대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이후 에버턴 유니폼을 입으며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복귀했다.

에버턴에서는 한층 완성된 모습을 보여줬다. 측면에서 과감한 돌파와 개인기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2024-5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2025-26시즌에 리그 32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세네갈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중용됐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멤버로 활약했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골을 넣고 활약을 하면서 32강까지 이끌었다. 

윙어가 필요한 팀들이 관심을 보냈다. 서머빌 때와 마찬가지로 맨유가 노렸는데 은디아예는 알 힐랄로 갈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발 영입은 광풍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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