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도서관, 친환경 시설 개선 나선다…9월27일부터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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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도서관, 친환경 시설 개선 나선다…9월27일부터 임시 휴관

경기일보 2026-07-27 16:2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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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도서관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 곤지암도서관 전경.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가 곤지암도서관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하면서 오는 9월 말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곤지암도서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따라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을 친환경 녹색건축물로 개선해 에너지 사용량과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토교통부 사업이다.

 

2010년 개관한 곤지암도서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말까지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노후 창호를 교체하고 내·외벽 단열을 보강하는 등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휴관에 앞서 상호대차 서비스는 오는 8월 25일부터 중단되며, 도서 대출 서비스는 9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없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관 내·외부 모든 시설의 이용이 제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16년을 맞은 곤지암도서관은 노후된 시설이 많아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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