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 제15대 서장에 허경준 총경이 취임했다.
허 신임 서장은 27일 별도의 취임식 대신 주요 보직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해양치안 현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간담회를 열어 주요 현안을 점검한 뒤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 중심의 조직 운영과 기본에 충실한 치안활동을 당부했다.
이후 평택파출소와 전용부두를 방문해 치안 현장과 함정 계류시설을 직접 점검하는 등 취임 첫 행보를 현장에서 이어갔다.
1968년생인 허 서장은 2023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해양경찰청 미래전략추진팀장과 기획조정관 교육훈련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기획과 정책, 교육훈련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해양치안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허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을 구현하겠다”며 “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평택해양경찰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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