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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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나서

직썰 2026-07-27 15:1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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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관련 다크패턴 가이드라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TF를 운영하는 등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관련 다크패턴 가이드라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TF를 운영하는 등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BNK투자증권]

[직썰 / 이연주 기자] BNK투자증권이 전사 차원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임직원 교육 및 고객패널을 통해 소비자 보호 문화 확산에 나선다.

BNK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관련 다크패턴 가이드라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TF를 운영하는 등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다크패턴(Dark Pattern)’은 온라인 화면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착각이나 실수를 유도해 특정한 선택이나 행동을 하게 만드는 기만적 설계 방식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4월부터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15개 유형의 다크패턴을 방지하는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있다.

BNK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주관 아래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전사 TF를 구성하고, 고객이 이용하는 모든 온라인 접점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진행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공시 홈페이지 등 주요 채널을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15개 다크패턴 유형 해당 여부를 전수 검토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소비자 관점에서 순차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신규 화면을 개발하거나 기존 화면을 변경할 경우, 다크패턴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는 절차를 의무화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소비자 보호 인식을 높이고 소비자 중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크패턴의 개념과 실무 적용 사례를 교육했으며, ‘다크패턴 찾기’ 공모전과 고객패널 제도를 통해 실제 서비스 화면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우수 개선 사례는 향후 서비스 화면 개편 과정에 순차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박두희 BNK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이번 대응체계 구축은 단순히 당국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투명하고 객관적인 환경에서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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