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실천을 위해 8대 정책 100대 과제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100대 과제를 관통하는 비전은 '읽걷쓰(읽기·걷기·쓰기) AI로 학생 성공시대 완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질문하고 사유하는 인문학적 힘 위에 AI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힘을 더해 인천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도울 방침이다.
주요 과제로는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 운영, 학생회 정·부회장 공약 이행비 확대,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연 1만명 운영, 학교폭력·디지털폭력 대응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지난달 교육감 선거에서 3선을 달성한 도 교육감은 100대 과제 중에서도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현장 지원에 가장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전국 최초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 보호담당관' 부서를 신설한 데 이어 공약 실천 계획에 따라 수사 착수 전 교육감 의견서 제출, 교원의 정당한 면책권 보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공약 이행률이 99.1%에 이를 정도로 약속을 지키는 교육청임을 증명해 왔다"라며 "남은 임기를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약속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책임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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