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달청, 주방·위생기구 생산 현장 점검… 공공조달 판로 지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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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조달청, 주방·위생기구 생산 현장 점검… 공공조달 판로 지원 모색

경기일보 2026-07-27 14:2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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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가운데) 인천조달청장과 ㈜하인스 관계자는 27일 하인스 회의실에서 주방·위생기구 제조 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조달청 제공
권혁재(가운데) 인천조달청장과 ㈜하인스 관계자는 27일 하인스 회의실에서 주방·위생기구 제조 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조달청 제공

 

인천조달청은 27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조달 기업의 현장 고충을 듣고 조달물품의 생산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주방·위생기구 전문 제조업체인 ㈜하인스를 방문했다.

 

이날 권혁재 인천조달청장은 인천 서구 검단산업단지의 ㈜하인스 생산 현장을 찾아 공공조달시장에 공급하는 주요 제품의 제조 과정을 둘러보고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하인스는 학교와 군부대, 관공서 급식소 등에 필수적인 자외선 소독기, 자율배식대 등 친환경 위생 주방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대표적인 조달 기업이다.

 

박근영 ㈜하인스 대표는 “최근 스테인리스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인건비 등 제반 생산 비용이 크게 올라 중소 제조업체들의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조달시장에서 적정 가격을 보장 받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달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권 청장은 “최근 원가 상승으로 제조 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영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며 계약 단가 조정 등 중소기업 지원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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