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경력단절여성의 사회복지 분야 재취업을 돕기 위해 현장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을 운영한 가운데, 교육생 2명이 과정 중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평군은 최근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자치단체 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경력단절여성 사회복지 행정실무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갖고도 현장 경험 부족이나 경력단절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사회복지 분야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6주 동안 총 8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와 센터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행정업무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 행정의 기본 이해를 비롯해 회계·예산 관리, 분야별 행정 실무, 사회복지시설 현장 실습, 취업 역량 강화, 모의면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보다 실제 행정업무와 사회복지 현장의 사례를 활용한 실습에 비중을 두면서 교육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그 결과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교육생 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과정이 사회복지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자리 수요와 구직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직업교육과 취업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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