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병원장 박춘근)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척추학술대회에 참가, 세계 각국의 척추 전문의들과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지에서 16~18일 열린 국제척추학술대회는 ▲제6회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학회(SMISS-AP) ▲제9회 싱가포르척추학회(SSS) ▲제11회 아세안 최소침습척추수술기법학회(ASEAN MISST)가 공동으로 개최한 통합 대회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각국 척추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이상협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연구소장은 초청 연자로 참석해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의 접근법, 재수술을 줄이기 위한 기술적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과 발표를 진행했다.
또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실습 워크숍’에서는 수술 과정과 핵심 술기를 설명하고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 소장은 ‘K-Endo: 한국의 거장들이 세우는 내시경 척추수술의 표준’ 세션에서 재수술 감소 기술 전략 발표, 상부 요추 추간판탈출증 치료를 위한 ‘극외측 추간공 접근 양방향 척추내시경 디스크제거술’의 임상적 유용성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 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의 최신 술기와 임상 경험을 세계 각국의 척추 전문의들과 나눌 수 있었던 자리”라며 “앞으로도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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