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통장들, 동네 ‘생활안전 파수꾼’ 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부산 북구 통장들, 동네 ‘생활안전 파수꾼’ 된다

중도일보 2026-07-27 13:03:13 신고

3줄요약
260727 부산 북구-북구축정명희 부산 북구청장과 성백섭 부산북부경찰서장이 지난 7월 24일 공동체 치안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 통장들이 골목과 주거지에서 포착한 위험 요소를 경찰에 알리는 '생활안전 파수꾼' 역할을 맡는다.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의 관찰력을 112 대응과 연결해 방범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식이다.

북구와 부산북부경찰서는 지난 7월 24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 치안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통장 등이 범죄 우려 장소나 주민 불안 요인을 발견해 신고하면 경찰이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처에 나선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제보도 활용한다.

실종자 수색에 필요한 긴급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연락체계도 마련한다. 양 기관은 범죄예방 정책과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주민 생활권의 방범 취약 지점을 함께 살피기로 했다.

교통시설물 가운데 사고 위험을 높이는 요소를 찾아 개선하는 내용도 협약에 담겼다. 주민이 일상에서 발견한 문제를 행정과 경찰의 후속 조치로 잇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통장들이 마을 곳곳에서 확인한 취약 요소가 경찰의 전문적인 치안 서비스와 결합하면 지역 안전망이 한층 촘촘해질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