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구축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네이버,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구축한다

비즈니스플러스 2026-07-27 11:44:48 신고

3줄요약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24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지분 투자 유치에 관한 전략적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24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지분 투자 유치에 관한 전략적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네이버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브룩필드로부터 총 100억달러(약 14조7000억원) 규모의 투자와 인프라 조달을 확보했다.

네이버는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대응해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글로벌 AI 팩토리를 공동 구축한다. 이는 글로벌 AI 컴퓨트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AI 팩토리 사업에서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 구축, 운영을 주도하며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주체로 참여한다.

먼저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까지 55㎿(메가와트), 2027년 말까지 100MW, 오는 2028년까지 200MW를 구축한다는 단계별 인프라 구축 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으로 네이버는 2027년부터 AI 팩토리 사업으로 매출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첫 거점은 네이버의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하되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전역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약 13조1625억원) 규모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투자사 브룩필드가 조성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독점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정식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브룩필드는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등 AI 인프라 분야의 프론티어 투자기업으로 네이버는 글로벌 GPU 공급 부족 상황에서도 대규모 컴퓨트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금액은 2028년까지 예상 투자 금액으로 네이버 직접 투자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엔비디아와 브룩필드의 투자는 네이버 미래 성장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며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네이버의 기술,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 AI 팩토리 고객사 유치도 속도감 있게 마무리해 네이버가 글로벌 AI인프라 분야의 주요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분기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