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넘어 사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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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넘어 사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다

이슈메이커 2026-07-27 10:59:48 신고

3줄요약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세금을 넘어 사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다

-사업가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사업의 성장은 결국 사람에서 시작된다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세금은 결코 숫자로만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 때도 사업을 확장할 때도 한 번의 선택에는 늘 세무가 함께 따라온다. 그래서 좋은 세무사는 신고를 대신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사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 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세랑 세무회계 최재성 대표 세무사는 그런 믿음으로 대표들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 성장하는 길을 선택했다. 숫자를 계산하는 전문가보다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싶다는 그의 철학은 세무를 바라보는 시선부터 남달랐다.

 

 

 

사업의 성장은 결국 사람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최재성 대표세무사에게 세무사의 길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꿈은 아니었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이 먼저 찾아왔다. 어떤 일을 해야 오래 즐기며 살아갈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그러던 끝에 선택한 직업이 세무사였다. 숫자를 좋아했던 성향도 있었으나 그보다 더 크게 다가온 것은 사람과 오래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세금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마주해야 하는 분야다. 그만큼 누군가의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목표는 아니었다. 오랫동안 신뢰받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 더 큰 목표였다. 사업가가 믿고 가장 먼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지금도 그 마음은 세무사라는 직업을 이어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실무는 예상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화려한 기업보다 먼저 만난 사람들은 하루하루 치열하게 사업을 이어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경영자들이었다. 처음에는 그런 현실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미 완성된 기업보다 성장하는 기업과 함께하는 과정이 훨씬 값진 경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사업이 커질수록 함께 고민도 늘어났고 세무사의 역할도 자연스럽게 넓어졌다. 세금만 정리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사업의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서 지금도 거래처라는 표현보다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라는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한다. 사업가가 자신의 분야에 집중하는 동안 세무만큼은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것. 그것이 지금도 세무사라는 직업을 가장 즐겁게 만드는 이유다.

신고를 넘어 성장까지 함께하는 세무 파트너를 꿈꾸다
세랑 세무회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성은 세금 신고 자체가 아니다. 신고는 어디까지나 결과일 뿐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진짜 세무는 그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말한다. 사업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함께 살피고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래처와의 꾸준한 소통을 무엇보다 우선한다. 반기마다 가결산을 진행하며 현재 사업 상황을 함께 점검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앞으로 예상되는 세금은 어느 정도인지 법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은 아닌지 절세를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하나하나 함께 살핀다. 사업가는 자신의 업종에서는 누구보다 전문가지만 세무만큼은 낯설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인터넷보다 먼저 세무사에게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서비스라고 믿는다. 결국 좋은 세무는 신고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가가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고 그는 말한다.
  세랑 세무회계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 가운데 하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한 컨설팅이다. 단순히 세금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성장과 직원 복지까지 함께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병의원이나 세금 부담이 큰 개인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제안하고 있다. 절세와 복지라는 두 가지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제도를 만드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후의 관리와 운영까지 꾸준히 함께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컨설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사업은 단기간의 성과보다 꾸준한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누구보다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들이 쌓이면서 거래처와의 신뢰도 자연스럽게 깊어졌다. 세랑 세무회계가 말하는 컨설팅은 일회성 제안이 아니라 끝까지 함께 책임지는 과정이다. 그것이 다른 세무 서비스와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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