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심한 장애인 대상…방문조사 거쳐 맞춤형 서비스 지원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장애인 통합돌봄 대상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노인 대상 조사는 12월까지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우선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의료기관 퇴원환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장기요양 등급 외 대상자, 위기가구 등이다. 유선과 방문 조사를 병행해 돌봄 수요를 확인할 계획이다.
장애인 조사는 만 65세 미만의 심한 뇌병변·지체장애인 1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 통합돌봄팀은 상담과 방문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분야의 욕구를 파악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맞춤형 통합돌봄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향미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가 평창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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