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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진흥위원화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10시 25분 기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는 예매량 58만 8672장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은 개봉 9일 전부터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분위기를 달궜다.
이는 지난 2022년 국내에서 1082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보다 빠른 속도다.
예매율 2위는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다. ‘오디세이’는 사전 예매량 10만 8816장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호프’는 7만 5966장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하며 예매율 3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모두의 기억에서 자신을 지우는 선택을 했던 피터 파커가 예상치 못한 DNA 변이로 통제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톰 홀랜드가 다시 한번 피터 파커 역을 맡았으며, 젠데이아, 마크 러팔로,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마이클 만도 등이 함께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선보인 데스틴 대니얼 크리턴 감독이 맡았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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