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를 의심해 아내와 다투던 중 폭행을 행사한 4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평택경찰서는 가정폭력, 재물손괴 혐의로 미국 국적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5일 오후 4시5분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자신의 주거지에서 아내인 30대 여성 B씨와 다툼을 벌이다가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또 B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던진 혐의도 있다.
A씨는 B씨의 외도를 의심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경찰 내부 시스템을 통해 주거지를 특정, 이들을 분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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