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계열 5개 항공사 임직원들이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음원 제작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공동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베터 투모로 스튜디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이번 봉사에는 기내 방송 담당 교관과 언론계 경력을 갖춘 승무원 및 일반 직원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문 발성 트레이닝을 이수한 뒤 아동용 도서를 직접 소리 내어 읽고 음원을 녹음했다.
제작된 음원은 여행 및 문화를 다룬 국적 도서 6권과 해외 언어 학습용 도서 2권 등 총 8권 분량이다. 녹음본은 전용 플레이어 기기에 저장되어 실물 교재 400권과 함께 시각 장애 아동 및 다문화 가정 등 독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배풍될 예정이다.
항공업계는 향후 노선 운용 최적화와 경영 효율화를 거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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