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린스페이스 연이은 과제 수주···기술검증위성 준비 탄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워커린스페이스 연이은 과제 수주···기술검증위성 준비 탄력

이데일리 2026-07-27 09:58:25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내 유일 궤도상서비싱 전문기업 워커린스페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도 스케일업팁스(Scale-Up TIPS)’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됐다.

스케일업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 지원을 연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명은 ‘위성 수명연장 위한 AI기반 근접운용 및 도킹 자율·자동화 핵심기술 개발 및 우주실증’이다.

우주에서 고객위성을 대상으로 궤도상서비싱을 제공 중인 VEROS-1호의 상상도.(자료=워커린스페이스)
우주에서 고객위성을 대상으로 궤도상서비싱을 제공 중인 VEROS-1호의 상상도.(자료=워커린스페이스)


이번 과제를 통해 연료 재급유, 부품 수리·교체로 인공위성의 수명연장 또는 보장해 주는 궤도상서비싱의 핵심기술인 랑데부·도킹·근접운용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지상의 명령 의존도를 최소화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싱이 가능하다.

개발한 기술은 궤도상서비싱뿐만 아니라, 향후 진출 예정인 우주데이터 센터 건설, 우주태양광 발전소 건설, 우주공장 건설 등 우주에서의 서비싱, 생산·제조·조립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워커린스페이스는 올해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선정, 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 과제까지 선정됐다. 궤도상서비싱 제공을 위한 기술검증위성 VEROS-1호의 2029년 발사와 함께 세계 다섯 번째 위성 수명연장 상업 서비스 시작 계획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워커린스페이스는 지난해 11월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신한벤처투자, 포스코기술투자,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110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궤도상서비싱 상업 서비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20여개 해외기업들과 협력도 하고 있다. VEROS-1호를 개발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내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약 1200평 규모의 자체 AIT우주센터를 세종시 소재 공공복합단지 내에 구축하고 있다.

김해동 워커린스페이스 대표 겸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이번 과제 선정은 당사의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유일 궤도상서비싱 전문기업을 설립한 대표이자 지난 31년간 우주개발에만 매진해 온 연구자로서의 책임과 소명의식도 느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