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브랜드북,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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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브랜드북,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관왕

이데일리 2026-07-27 09:54: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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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두산건설이 브랜드북 시리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두산건설 브랜드북 시리즈.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 브랜드북 시리즈.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브랜드북 시리즈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s & Communication Design) 분야에서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Brand Design & Identity) 부문과 출판&인쇄미디어(Publishing & Print Media)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수상작은 두산건설의 기업 철학과 사업 역량을 담은 ‘기업PR북’, 주거 브랜드 ‘위브(We’ve)‘의 핵심 가치와 브랜드 철학을 담은 ’위브 북‘,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방향성을 소개한 ’더 제니스(The Zenith) 북‘ 등 총 3권으로 구성됐다.

두산건설은 세 권의 브랜드북을 각각 독립적인 콘셉트로 제작하면서도 전용 폴더를 통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기업 철학과 주거 가치, 하이엔드 브랜드의 방향성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부문에서는 두산건설의 브랜드 자산을 시각적으로 체계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PR북은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기업의 방향성을 이미지와 그래픽으로 표현했고, 위브 북은 브랜드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고객의 일상과 주거공간의 연결성을 담았다. 더 제니스(The Zenith) 북은 초고층 시공 역량과 특화 설계, 커뮤니티, 조경 등 하이엔드 주거의 핵심 요소를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출판&인쇄미디어 부문에서는 브랜드북의 편집 구성과 인쇄 완성도가 호평을 받았다. 두산건설은 건축물이 다양한 자재와 공정을 거쳐 완성되듯 브랜드북 역시 종이와 가공, 페이지 구성 등을 유기적으로 설계해 완성도를 높였다. 독자가 책을 넘기는 과정에서도 각 브랜드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전용 폴더를 통해 세 권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했다.

두산건설은 그동안 조경과 놀이시설, 생활 밀착형 주거상품, 공용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GD) 마크를 지속적으로 획득해왔다. 이번 레드닷 수상을 계기로 디자인 경쟁력을 주거공간을 넘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영역까지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건설이 추구하는 디자인은 단순히 보기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생활 속에서 편리함과 즐거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민하는 과정”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고객의 긍정적인 평가와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더 세심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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