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홍천군은 올해 상반기 1천400명에게 무궁화 장학금 13억여원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무궁화 장학금은 홍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표 장학사업으로,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우수 학생 장학금, 예·체·기능 특기 장학금, 다자녀 주거비 장학금, 생활비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천400명에게 13억1천670만원을 지급했다.
2024년 1천616명에게 13억9천983만원, 2025년 2천135명에게 19억5천85만원을 지급해 올해까지 총 5천151명에게 46억6천738만원을 지원했다.
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 거주하는 경우 받을 수 있다. 장학금 종류별 세부 자격 기준은 차이가 있다.
우수 학생 장학금과 예·체·기능 특기 장학금은 고등학생 연 100만원, 대학생 연 200만원이 지원된다.
다자녀 주거비 장학금은 연 160만원, 생활비 장학금은 연 200만원이 지급된다.
신영재 군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안정을 함께 지원하며 지역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튼튼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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