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프롬프트' 공모전으로 AI 활용 문화 확산
고객 의견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브랜드 소통 강화
스타트업에 'A.X K1' API 제공…AI 생태계 상생 나서
'모두의 프롬프트(Promp.T)' 공모전 포스터 /SKT
[포인트경제]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반의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 AI 산업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일상 속 AI 활용법 찾는 '모두의 프롬프트' 공모전 개최
SK텔레콤은 고객의 직접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모두의 프롬프트'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해 온 브랜드 변화 기록 캠페인인 '굿 체인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사내외 전문가들의 기고와 혁신 사례 소개에 집중했던 뉴스룸 콘텐츠를 고객 체험 영역으로 넓힌다는 취지다.
공모전은 AI 기술을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도구로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AI를 이용해 삶이나 업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한 실제 사례와, 이를 끌어낸 자신만의 프롬프트 작성법을 SK텔레콤 뉴스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생활 속 문제 해결을 다루는 'Life AX'와 업무·학습 효율을 높인 사례를 모집하는 'Work AX'로 구분된다. 만 14세 이상이라면 이용하는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내달 1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내달 20일 수상작이 발표되며, 대상과 금상 등 약 400명의 참가자에게 총 1000만원 규모의 상품권과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고객 의견을 시각화한 미디어아트 전시도 선보인다. 모바일 설문 서비스로 수집한 고객들의 생각과 기대감을 데이터로 분석해 을지로 T타워에서 전시 형태로 공개할 계획이다.
△ 스타트업에 독자 AI 모델 API 제공하며 생태계 상생 도모
한편, SK텔레콤은 국내 스타트업의 AI 서비스 개발을 도우려 자사 AI 모델 인프라 개방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을 통해 선정된 팀리미티드·퍼셀리·데브올컴퍼니 3개사에 올해 말까지 독자 모델 'A.X K1' API를 제공하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쇼핑·마케팅·채권관리 등 각 분야 서비스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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