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형 이적 임박하나! ‘월드컵 스타’ 오현규, 유럽 빅리그·PL 구단이 주시…“유로파리그 경기에 관계자들 방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韓 축구 초대형 이적 임박하나! ‘월드컵 스타’ 오현규, 유럽 빅리그·PL 구단이 주시…“유로파리그 경기에 관계자들 방문”

인터풋볼 2026-07-27 09:10:00 신고

3줄요약
사진=오현규 SNS
사진=오현규 SNS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유럽과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오현규를 지켜보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포토맥’은 26일(한국시간) “미트윌란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오현규를 유럽과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트윌란을 상대로 63분간 출전한 한국인 공격수를 직접 관찰하기 위해 유럽 일부 구단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오현규는 수원 삼성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강한 피지컬과 저돌적인 움직임을 앞세워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존재감을 키운 그는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의 선택을 받으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셀틱에서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국내 대회 3관왕을 경험했지만,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 부임 이후에도 후루하시 쿄고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 시간이 제한됐고, 꾸준한 경기 감각을 위해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섰다.

다음 행선지는 벨기에 헹크였다. 당시 헹크에는 톨루 아로코다레가 주전 공격수로 버티고 있었지만, 오현규는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득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로코다레가 팀을 떠난 뒤에는 최전방의 중심으로 올라섰고, 슈투트가르트를 비롯한 여러 유럽 구단의 관심까지 받았다.

빅리그 진출 기회도 찾아왔다. 하지만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슈투트가르트 이적은 최종 단계에서 무산됐다. 아쉬운 상황 속에서도 오현규는 헹크에 남아 흔들리지 않고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20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8경기 3골을 터뜨렸다. 리그와 유럽대항전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다시 증명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풀럼과 크리스털 팰리스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오현규의 최종 선택은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였다. 보다 많은 출전 기회와 확실한 역할을 받을 수 있는 팀을 택했다.

사진=오현규 SNS
사진=오현규 SNS

베식타스에서는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데뷔전인 알란야스포르전에서 곧바로 득점을 신고했고, 이어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괴즈테페전에서도 골망을 흔들며 리그 데뷔 후 3경기 연속골을 완성했다.

이는 베식타스 구단 역사상 처음 나온 기록이었다. 현지에서 제기됐던 적응 우려를 득점으로 지워낸 오현규는 후반기에만 공식전 16경기에서 8골 4도움을 올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소속팀에서의 상승세는 대표팀에서도 이어졌다. 오현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돼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특히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큰 무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결정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렸다.

한국은 아쉽게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지만, 오현규 개인에게는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확인한 대회였다. 월드컵을 마친 뒤 베식타스로 복귀한 오현규는 UEFA 유로파리그 예선에서도 선발 출전하며 변함없는 입지를 보여줬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연이어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이제 다시 유럽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