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강태영 NH농협은행장 “탄소감축 상생 모델 지속 발굴·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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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강태영 NH농협은행장 “탄소감축 상생 모델 지속 발굴·확대하겠다”

직썰 2026-07-27 09:0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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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NH농협은행장. [NH농협은행]
강태영 NH농협은행장. [NH농협은행]

[직썰 / 손성은 기자] “탄소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농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을 위해 전국 20개 농가로부터 총 5254톤의 농업인 탄소배출권을 구매한 데 대해 “기후위기는 우리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농업인 탄소배출권은 저탄소 농업기술을 도입해 감축한 온실가스를 정부가 공식 인증한 배출권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023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업인의 탄소배출권 인증 비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배출권을 직접 매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제도 참여 부담을 낮추고 농업·농촌 부문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4년 1419톤, 지난해 8245톤의 농업인 탄소배출권을 매입했으며, 올해도 5254톤을 추가 구매했다. 이번에 확보한 배출권은 관련 지침에 따라 농협은행의 자체 온실가스 배출량 상쇄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직접전력거래계약(PPA) 체결, 전국 영업점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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