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할리우드 스타부터 글로벌 K팝 아티스트까지 잇달아 만나는 콘텐츠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특유의 편안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앞세워 국내외 스타들이 먼저 찾는 유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에픽하이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주역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과 함께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어 8월 4일에는 타블로의 영어 팟캐스트 ‘HEY TABLO’에서 그룹 코르티스의 마틴, 제임스와 만나 글로벌 팬들을 위한 특별한 대화를 이어간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주연 배우들과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연이어 초대한 만큼 이번 콘텐츠에서도 에픽하이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자연스러운 호흡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픽하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그동안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팀을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태양,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등 국내외 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형화된 홍보 인터뷰에서 벗어나 작품과 음악, 일상까지 자유롭게 오가는 대화 방식도 채널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게스트들의 새로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진행 덕분에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K팝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영화와 음악, 국적과 장르를 넘나드는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에픽하이는 자신들만의 콘텐츠 색깔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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