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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셰프 레이먼 킴이 ‘흑백요리사’를 둘러싼 질문에 웃음 섞인 반응을 보인다. 아내 김지우는 “그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진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비보티비 ‘연기의 성’ 17회에서는 배우 김의성, 임형준이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집을 찾아 식사를 함께하며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는다.
이날 네 사람은 요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화제로 꺼낸다. 임형준이 레이먼 킴에게 “왜 ‘흑백요리사’에 안 나갔어요?“라고 묻자, 김의성은 “첫 회에 떨어졌다”고 능청스럽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김지우는 “‘흑백요리사’ 얘기만 나오면 예민해져서 저도 안 봤다”고 맞받아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한다.
셰프 가족만의 현실적인 고충도 공개된다. 김지우는 “저도 그렇고 딸도 오빠가 만든 치킨보다 배달 치킨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김의성은 “엄마한테 짜장면을 만들어 달랬더니 된장으로 만들어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비유했고, 김지우 역시 “남들은 복에 겨웠다고 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그렇지만도 않다”고 공감했다.
한편 레이먼 킴 부부는 대형 리조트 납품을 앞둔 밀키트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김의성과 임형준을 초대한다. 하지만 식사가 한창 이어지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밀키트 사업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이날 공개되는 ‘연기의 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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