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당당한 외도 “남친이 허락”…서장훈 분노 (연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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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당당한 외도 “남친이 허락”…서장훈 분노 (연애전쟁)

스포츠동아 2026-07-27 08:0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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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서장훈이 한 커플의 충격적인 연애 사연에 결국 참았던 분노를 터뜨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연애전쟁’에서는 배우 정이랑이 특별 외교관으로 함께한 가운데, 교제 4년 차 커플의 갈등이 공개된다. 겉으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 고민이 두 사람의 관계를 흔들고 있었다.

여자친구는 “한 가지를 빼면 모든 부분이 잘 맞는다”고 운을 뗀 뒤 연애를 이어가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남자친구의 발기부전을 언급한다. 이어 “육체적인 교감도 사랑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예상 밖의 고백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동의 아래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은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출연진은 쉽게 말을 잇지 못했고, 현장 분위기 역시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특히 서장훈은 해당 사연을 듣던 중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라며 강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건 ‘이혼숙려캠프’에도 못 나와”라고 말하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관계를 이어가는 두 사람을 향해서는 “사랑이 아니다. 착각하지 말라”며 단호한 조언을 건넸다.

이효리와 김희철, 정이랑 역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이들의 최종 판단에도 관심이 쏠린다.

JTBC에 따르면 ‘연애전쟁’은 매회 현실적인 연애 고민과 출연진의 거침없는 토크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같은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연애전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들의 사연을 두고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6회에는 배우 정이랑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연하며, 방송은 28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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