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앞에서 두 달 만에 홈런, '日 거포' 무라카미 나홀로 6타점 싹쓸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부모님 앞에서 두 달 만에 홈런, '日 거포' 무라카미 나홀로 6타점 싹쓸이

일간스포츠 2026-07-27 07:56:24 신고

3줄요약
무라카미가 27일(한국시간) 휴스턴과 홈 경기 승리 후 동료들로부터 음료수 세례를 맞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홀로 2홈런-6타점 원맨쇼를 펼쳤다.

무라카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6타점으로 팀의 12-3 승리에 앞장섰다. 

올 시즌 빅리그에 진출한 무라카미의 두 번째 멀티 홈런으로, 한 경기 6타점은 개인 최다 신기록이다.

특히 화이트삭스 구단은 무라카미의 보블헤드를 제작해 1만5000명 팬들에게 나눠줬다. 무라카미의 부모님도 경기장을 찾아 특별 관전했다.
무라카미가 27일(한국시간) 휴스턴과 홈 경기 1회 2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AFP=연합뉴스. 

무라카미는 팀이 0-1로 뒤진 1회 말 무사 1루에서 로넬 블랑코에게 역전 2점 홈런을 뽑았다. 5월 2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두 달 만에 터진 시즌 21호 홈런이다. 무라카미는 오른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한 뒤 이달 11일 빅리그에 복귀한 바 있다.

무라카미는 2-2로 맞선 3회 무사 2, 3루에서 2루 땅볼에 그쳤으나 3루 주자가 득점해 타점을 올렸다. 6회 세 번째 타석도 2루 땅볼로 물러난 그는 7회 1사 2, 3루 상황에서 6-3으로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쳤다. 부상 복귀 후 12경기 만에 완성한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였다.

무라카미는 8회 2사 후 솔로 홈런으로 6타점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4타점이 최고였다.

올 시즌 빅리그에 진출한 무라카미는 69경기에서 타율 0.239 22홈런 4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1을 기록 중이다. 101경기에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홈런 수가 같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