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입사원 수료식 참석… “소통과 신뢰가 성장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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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신입사원 수료식 참석… “소통과 신뢰가 성장의 원동력”

뉴스로드 2026-07-27 06: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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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4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린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동료 간 신뢰와 소통을 강조하며 신입 매니저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 = 현대그룹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4일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열린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동료 간 신뢰와 소통을 강조하며 신입 매니저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 = 현대그룹

[뉴스로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사원 수료식에 참석해 동료 간 상호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입 매니저들을 격려했다.

현대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2026년 상반기 그룹 신입매니저 입문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입 매니저들이 2주간 수행한 교육 과제를 직접 발표한 데 이어 △우수 교육생 시상 △격려사 △사령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현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동료 간 ‘경험 나눔’을 강조하며, “현대그룹 모두가 동행하며 성장하는 길을 열자”고 당부했다.

특히 현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빠른 지금도 배움의 본질은 기술보다 사람에서 시작된다”며 “서로의 생각을 모으고 경험을 나누며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소통과 교감의 가치를 피력했다.

이번 입문 교육은 신입 매니저들의 ‘AI 직무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선임 직원들과의 경험 공유를 통해 현대그룹의 핵심 가치와 기업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수료식 이후에도 신입사원들의 연착륙을 돕기 위한 밀착 케어 프로그램이 1년간 이어진다. 소속팀 선임이 코칭하는 ‘버디’ 프로그램과 타 팀 선임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 매니저들은 1년 동안 ‘성장 동행’의 여정을 갖게 된다.

현 회장은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사람과의 신뢰로 결정된다”며 “선임 동료들이 쌓아온 신뢰 위에 여러분만의 새로운 시각과 도전을 더해 끊임없이 꿈꾸고 과감하게 실천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현 회장은 평소 AI 대전환 시대일수록 회사의 본질적 핵심 역량은 ‘임직원들의 통찰력과 판단’에 있다는 경영 철학을 지켜왔다. 올해 신년사에서도 정보를 통찰로 연결하는 사고 역량인 ‘센스메이킹(Sense-making)’을 강조하며, 창의적 사고와 선제적 의사결정, 적극적인 실행력을 ‘현대 DNA’로 제시한 바 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입문 교육부터 버디, 멘토링, 글로벌 트립(해외 현장 견학)으로 이어지는 1년 주기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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